[16주차 국내박스오피스] '오블리비언' 2주 연속 1위

2019-11-04 1

국내 박스오피스 16주차(04월19일~04월21일)


개봉 2주차 '오블리비언', '전설의 주먹'이 지난 주말 각각 3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나란히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오블리비언'은 36만 7,022명(누적관객수 120만 4448명)이 관람해 박스 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전설의 주먹'은 관객 33만 4,593명(누적관객수 124만 3300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신하균 주연의 '런닝맨'은 14만 3,619명(누적관객수 128만 107명)을 동원해 지난주와 같은 3위를 유지했으며, 여배우의 성상납 문제를 고발한 영화 '노리개'는 개봉 첫 주말 8만 337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4위에 올랐다. 

까칠한 노인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송포유'는 7만 9,218명(누적관객수 9만 4,694명)이 관람해 개봉 첫 주 5위를 기록했다.